매출액 6.5% 늘었지만 순이익은 92.5% 감소전년 기저 효과… 순이익 감소는 일부 파이프라인 중단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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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은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3.4% 증가한 67억 6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64억 3300만원으로 6.5% 늘고 당기순이익은 2억 2800만원으로 92.5% 줄었다.일동제약 관계자는 "영업이익 증가는 전년 기저 효과에 따른 것"이라며 "순이익은 일부 파이프라인을 중단하면서 손상차손으로 처리한 것이 반영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