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기술대학교 학생 50여명 참가학교 측에 발전기금 천만원 기부청년인재 발굴과 지역사회 공동체 발전을 위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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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코리아)’는 지난 8~9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베러시티캠퍼스(Better City Campus)’ 해커톤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대회 참가자들이 당일에 만나 아디이어 구상부터 최종 완성까지 완료하는 경진대회다.

    이번 대회는 청년 인재 육성과 지자체 공동체 발전을 목표로 시작했다. BAT코리아 사천공장 인재의 산실인 경남과학기술대학교와 함께 사천시 도시재생을 위한 협업으로 진행했다. 대회 참가학생들에게는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10월 한달간 사전 응모를 거쳐 선발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학생 50여명은 이틀간 학교 100주년기념관 진농홀에 모여 사천시 지역 발전 및 도시 재생에 대한 팀별 아이디어를 내고 발표를 가졌다. 관광과 농업, 환경, 주택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신한 아이디어가 도출됐다.

    김의성 BAT코리아 사장은 “오랜 산학협력 파트너인 경남과기대 학생들과 함께 지역경제 및 사회이슈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BAT코리아는 담배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리더로서 청년 인재 발굴로 기업의 의무를 수행하고, ‘보다 나은 내일’을 주제로 지역발전과 성장에 고민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이튿날 이뤄진 발표심사와 시상에는 김남경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총장, 김의성 BAT코리아 사장 등 학교와 지자체 및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격려했다. 이날 대상 수상팀은 ‘응답하라4000’팀으로 사천 지역의 친환경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홍보하는 제안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