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명·의약품·계약기간 등은 오는 2022년까지 공개 유보… 경영상 비밀 유지
  • ▲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 ⓒ뉴데일리 DB
    ▲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 ⓒ뉴데일리 DB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아시아 소재 제약사와 224억 9653만원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계약을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난해 매출액 5358억 580만원 대비 4.2% 규모다.

    기업명과 의약품 성분명, 계약기간 등은 경영상 비밀 유지로  인해 오는 2022년 12월31일까지 공개가 유보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고객사의 수요가 증가할 경우 협의 후 확정 계약금액이 추가로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