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이 정관장 광고 촬영유튜브 등 온라인 통해 방영 예정밝고 건강한 펭수 이미지 부합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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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연습생출신으로 현재는 대세 크리에이터인 펭수가 정관장 광고에 출연한다. 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였지만, CF로는 처음이다.
KGC인삼공사는 10일 펭수를 정관장 광고모델로 위촉, 2020년 설을 앞두고 CF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6일 EBS본사에서 촬영을 마친 펭수편은 편집 작업을 거쳐, 내년 1월 유튜브를 비롯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선보인다. KGC인삼공사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정관장 브랜드 이미지와 밝고 건강한 펭수의 이미지가 부합된다고 판단 모델로 선정했다.
펭수CF는 고향이 남극인 펭수가 부모를 그리워하는 스토리를 담아, 설날을 앞두고 가족의 의미를 담긴 CF를 방영할 계획이다.
민경성 KGC인삼공사 마케팅실장은 "설을 앞두고 소비자와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펭수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면서 "광고 방영과 더불어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