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장관상, 독도 바로 알리기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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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치과는 지난 17일 고양시 일산동구청에서 열린 ‘2019 제6회 대한민국 독도홍보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수호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날 행사에는 길종성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회장, 이운주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이사장, 정광태 교수(독도는 우리땅 가수), 진세식 유디치과협회장 등이 참석했다.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한 유디치과는 2015년 독도사랑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독도 홍보를 위한 정기 후원을 지속해 왔다.대표적으로 독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모으고자 ‘늘 푸른 우리 독도 캠페인’을 5년째 시행해 오고 있다.캠페인의 일환으로 독도경비대에 구강위생용품 지원, 독도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독도 고지도 및 사진전' 총 7회 개최, 독도 홍보 영상을 제작해 유디치과 전국 120여 개 지점 및 서울시내 버스 1000대·강남역 미디어폴 상영, 독도 홍보 물품 제작 및 무상 배포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쳤다.진세식 유디치과협회장은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라는 사실을 알리는데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 더 많은 국민들이 독도에 대해 바로 알고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