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티웨이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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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웨이항공은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중국 선양과 홍콩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천~선양 노선은 지난 22일부터 운항을 시작했다. 인천 공항에서 오전 12시 10분(이하 현지시각) 출발해 선양공항에 오전 1시 도착한다. 

    인천~홍콩노선은 지난 19일부터 운항했으며 오후 8시 2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홍콩에 오후 11시 25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두 노선 모두 주 7회 운항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선양, 홍콩 노선을 통해 다양한 매력의 중화권 여행을 즐겨보길 바란다"며 "고객들의 편리한 여행과 더불어 현지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