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진솔한 이야기, 라이브 담아 내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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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
SK텔레콤의 음악플랫폼 플로(FLO)가 뮤지션들의 진솔한 음악 이야기와 생생한 라이브를 담은 오리지널 콘텐츠 '스튜디오 음악당 시즌2'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플로가 콘텐츠 기획 및 투자를 담당하고, 미스틱스토리가 제작을 맡은 '스튜디오 음악당'은, 다양한 취향의 음악과 아티스트를 대중에게 소개하려는 취지로 기획된 음악 전문 콘텐츠다. 전문 MC들이 진행하는 음악 토크 방식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새로운 아티스트를 스튜디오로 초대해 음악 이야기를 나누고 라이브를 듣는다.
시즌2에는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작사가 김이나, 음악평론가 배순탁 등이 공동MC를 맡아 시청자들에게 음악 지식 및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러 형태의 협업과 콘텐츠를 통해, 차트 중심이 아닌 다양한 사용자의 취향과 뮤지션의 음악성이 존중 받는 음악 소비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