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 마스크 판매 관련 스미싱 적극 대응'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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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11일 '코로나19 대응 상황반'을 방문, 공적 마스크 판매정보 관련 웹·앱에 대한 디도스 공격 및 스미싱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정부가 공적 마스크 판매 데이터 정보를 개방함에 따라 민간 개발자들이 해당 데이터를 활용, 다양한 웹·앱 출시가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과기정통부는 정보보안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장 차관은 "사이버 공격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침해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해 국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