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존중 부문 등 3개 부문 5팀 시상
  • ▲ 라이나생명 본사 전경.ⓒ라이나생명
    ▲ 라이나생명 본사 전경.ⓒ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보험의 사회공헌재단 라이나전성기재단이 31일 제3회 ‘라이나 50+어워즈’ 수상자를 발표했다.

    생명존중 부문에는 전장수 교수(광주과학기술원), 사회공헌 부문에는 우리마을, 창의혁신 부문에는 ㈜하이센스바이오, ㈜휴이노, ㈜리브스메드가 각각 선정됐다. 각 세 개 부문별 1위 상금은 1억원이며, 창의혁신상 2위는 3000만원, 3위는 2000만원의 상금을 각각 수여한다.

    ‘라이나50+어워즈’는 50+세대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사회 가치 창출을 위해 기여한 인물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고 있다. 
     
    생명존중상 수상자로 선정된 전장수 교수는 50+세대에게 많이 발병하는 골 관절염과 콜레스테롤의 상관관계를 동물실험을 통해 입증했다.

    창의혁신 부문 1위를 차지한 ㈜하이센스바이오는 손상된 치아의 상아질을 재생시켜 시린이 증상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를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