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연말까지 5G 보급률 25~30% 정도를 전망했지만, 30% 달성은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약 25%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 영향으로 로밍 매출이 빠지고 5G 가입자 순증도 둔화됐지만 무선사업 성장세는 이어질 것"이라며 "하반기로 갈수록 5G 라인업이 다양해지고 가입자 증가 수도 빨라지면서 무선 가입자당평균매출(ARPU)과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