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 과제 목표 달성해 최고의 가스안전 책임 기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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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9일 산업가스안전기술지원센터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단·인증·기술지원사업 중장기 로드맵’ 추진실적 점검을 위한 통합워크숍을 개최했다.

    공사는 이번 워크숍은 ‘제2차 가스안전관리 기본계획’과 수소경제 안전지원을 대비해 수립한 로드맵 과제의 실적을 점검하고 사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라 사업실적이 부진한 부문의 개선을 위해 각 부서별 ▲석유화학진단 ▲산업시설진단 ▲배관진단 ▲방폭인증 및 산업가스안전기술지원 등 자유로운 토론이 진행됐다.

    공사는 이날 토론과 워크숍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 중장기 로드맵을 수정하고 사업의 지속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방안을 도출해 계획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허영택 기술이사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가스 안전 책임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진단·인증·기술지원 중장기 로드맵 과제의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