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일자리 나눔터 6호점…경제활성화 중점 공모 선정 어르신 12명 채용, 2인1조 월 30시간씩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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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중부발전이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이어가기 위해 희망일자리 나눔터 6호점 '카페 무궁화'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지역사회의 경제적 피해 최소화와 경제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공모사업들을 심사해 이 카페를 선정했다.

    이 카페는 지역의 대표 관광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보령 무궁화수목원내에 위치하며 지역 어르신 12명을 채용해 2인1조, 월 30시간의 근무형태로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김신형 기획관리본부장은 “이번 희망일자리 나눔터 6호점 오픈으로 경제적으로 취약한 지역 어르신과 같은 사회적 약자에게 실질적 보탬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상생협력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