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서울재활병원에 의료용 마스크 1만장 전달

LG헬로비전이 서울재활병원에 마스크 1만장을 전달해 코로나19 방역을 돕고, 지역채널 방송을 통해 모금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은 마스크를 전달해 방역을 지원하고 지역채널 자막 광고를 통해 후원을 안내,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윤용 CRO 전무는 "준비한 마스크가 지역 재활병원 내 코로나 예방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G헬로비전은 지난 3월부터 지역 내 거주 장애인, 독거 어르신, 외국인 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마스크, 손 소독제를 비롯한 위생 용품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