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데일리
포스코가 3분기 수출이 2분기와 비교해 10% 정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21일 열린 포스코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김영중 마케팅전략실장은 "2분기 수출은 전분기와 비교해 약 10% 줄었다"며 "중국은 코로나 조기 진정세로 4월부터 공장들이 가동되며 수출량이 늘었다. 이외 다른 지역은 수출은 전부 다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3분기엔 다시 10% 늘어나 1분기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수요 측면에서 자동차 공장 재개로 수요가 증대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