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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스카이라이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홈캉스(집과 바캉스의 합성어)족'을 겨냥한 다큐멘터리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스카이라이프는 국내 최초 단독 론칭한 미국 다큐멘터리 채널 '스미소니언'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이 선언된 이후 중국의 상황을 취재한 'COVID: Our Lockdown in Shanghai'와 이탈리아의 상황을 담은 'Coronavirus: into the Red Zone' 등을 제공한다.

    'COVID: Our Lockdown in Shanghai'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중국에서 팬데믹이 선언되고 갇혀버린 사람들의 삶과 현실을 담아냈다.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을 취재한 'Coronavirus: into the Red Zone'은 코로나19로 혼란스러운 병원 병동의 상황, 위기 속 의료 인프라, 마을을 지키려는 시장의 모습 등을 담았다.

    이와 함께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에 관한 다큐멘터리 'First Ladies Revealed'도 선보인다. 총 4편의 에피소드로 제작됐으며, 미국인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영부인들의 삶을 소개한다.

    또 전투기의 기원과 역사를 소개하는 'Air Warriors'도 공개한다.

    스미소니언 채널은 100% 한글 자막으로 방송되며, 스카이라이프의 모든 가입자가 시청할 수 있다. 채널 번호는 125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