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출시, 일 이용자 30만명 수준차별화된 콘텐츠 및 이벤트 인기
  • 선데이토즈의 대표 모바일 퍼즐 게임 '애니팡2'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선데이토즈에 따르면 8월 1주차와 3주차,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 신규 이벤트 '핑키의 과일농장'에 20만명의 이용자가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니게임 이용 건수는 1300만을 기록했다.

    이번 이벤트는 퍼즐 플레이와 함께 이용자들의 패턴·선호도를 반영한 게임 재화 등 다양한 보상으로 큰 호응이 이어졌다.

    선데이토즈가 2014년 1월 선보인 애니팡2는 출시 이후 월 평균 5회 업데이트를 통해 현재 5300개 퍼즐 스테이지를 제공하고 있다. 올 초에는 게임 엔진을 교체한 리마스터 버전으로 재출시돼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애니팡2의 일 평균 이용자 수는 3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선데이토즈 측은 "다양한 신규 콘텐츠, 미니게임들이 자리매김하며 애니팡2만의 독립적인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며 "7년째 변함없는 성원에 보답할 애니팡2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