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6개 아동보육시설에 비말차단용 마스크 전달
  • ▲ 오렌지희망재단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전국 66개 아동보육시설에 비말차단용 마스크 5만개를 기부했다.ⓒ오렌지라이프
    ▲ 오렌지희망재단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전국 66개 아동보육시설에 비말차단용 마스크 5만개를 기부했다.ⓒ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의 비영리공익재단인 오렌지희망재단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전국 66개 아동보육시설에 비말차단용 마스크 5만개를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서산간지역 보육시설에 우선적으로 배분됐다.

    한편 오렌지라이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금융·비금융 분야에서 전방위적인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달 초에는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참가 선수들과 함께 국제백신연구소(IVI)에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모니터링 사업 후원금 1억2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