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통신장비 산업에서 최대 규모 수출네트워크 솔루션 공급 및 유지보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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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7일 공시를 통해 미국 1위 통신사업자 버라이즌과 대규모 통신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계약 규모는 66억4000만 달러(약 7조9000억원)로 매출액 대비 3.4% 수준이다. 이는 국내 통신장비 산업에서 최대 규모의 수출 계약이다.삼성전자는 이번 계약 체결로 버라이즌에 5G 이동통신 장비를 포함한 네트워크 솔루션을 공급하고 설치 및 유지보수를 하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