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27일 0시 기준 누적 2만3611명국내 73명-해외 22명...총 중증환자 124명
  • ▲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보건소 선별진료소ⓒ뉴시스
    ▲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보건소 선별진료소ⓒ뉴시스

    코로나19(우한 폐렴) 신규 확진자가 이틀연속 두자릿수를 유지했했지만 국내 감염자가 전날보다 크게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는 27일 0시 현재 총 2만3611명(해외유입 3183명)으로 전일 0시 대비 95명(해외유입 22명)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2명으로 누적 2만1248명이 격리해제돼 현재 1962명이 격리중이다. 위·중증환자는 124명으로 사망자는 2명이 또 늘어 누적 사망자는 401명이다.

    국내 지역별 신규확진자는 서울 33명, 경기 18명, 인천 9명, 경북 6명, 부산 3명, 충북 2명, 충남 1명,  전북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