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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RPG는 PC MMORPG '로스트아크'가 일본 공개 서비스 2주 만에 온라인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로스트아크는 일본 게임 전문 사이트 '온라인 게이머'에서 온라인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포게이머'에서 주목 타이틀 순위 1위를 각각 기록했다.앞서 로스트아크의 일본 사전예약 당시 10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여했으며, 지난달 23일 출시 당일에는 일본 트위터 전체 트렌드 순위 5위에 오르는 등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스마일게이트 RPG는 현지 퍼블리셔 '게임온'과의 협업을 통한 현지화 노력을 이 같은 성과의 배경으로 꼽고 있다.실제로 일본 유명 성우들이 게임 내 주요 NPC들의 배역을 맡아 목소리 연기를 선보였으며, 현지 이용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전용 아바타와 펫, 탈 것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스마일게이트 RPG와 게임온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업데이트를 통해 일본 이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보다 자세한 정보는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