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도 높은 중소형 물량 공급, 교통·편의시설 탄탄
  • ▲ 안양 리버 자이르네 조감도. ⓒ 자이에스앤디
    ▲ 안양 리버 자이르네 조감도. ⓒ 자이에스앤디
    GS건설 자회사 자이에스앤디가 안양에 '자이르네' 아파트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자이에스앤디는 16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157번지에 들어서는 '안양리버자이르네'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대 20층, 2개동 전용 59~103㎡ 총 139가구로 구성됐다. △59㎡A 33가구 △59㎡B 17가구 △59㎡C 32가구 △69㎡ 19가구 △74㎡ 36가구 △82㎡ 가구 △103㎡ 1가구로 중소형 위주다.

    안양리버자이르네는 교통망이 탄탄하다. 지하철 1호선 안양역이 가깝고 KTX광명역도 반경 2km내 위치해있어 서울, 지방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다양한 버스노선을 갖췄고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1번국도 등 주요간선도로 역시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생활인프라는 단지 인근에 삼봉초, 박달중, 안양외국어고, 안양예술고가 모두 위치해 있다. 엔터식스 안양점, 안양1번가, 이케아 광명점, 코스트코 광명점, 롯데몰 광명점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다.

    특히 안양 리버 자이르네는 노후아파트 밀집지역인 안양 만안구에 들어서는 신축 아파트라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 기반시설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안양 리버 자이르네 홍보관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03-7에 위치해 있다. 분양 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당해, 10월28일 1순위 기타, 10월29일 2순위, 11월4일 당첨자발표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