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특판 정기예금’ 출시…최고 연 1.40% 제공고연령층 대상 창구 전용 특판 시행해 금리 우대
  • ▲ ⓒBNK부산은행
    ▲ ⓒ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창립 53주년을 기념해 비대면 정기예금 신상품 출시 및 고연령층 대상 정기예금 창구 전용 특판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비대면 전용 정기예금 상품인 ‘더(The) 특판 정기예금’은 1000억원 한도로 한시 판매한다. 1년제로 최저 300만원에서 최고 1000만원까지 모바일뱅킹에서 가입 가능하다. 

    기본금리 연 1.0%에 우대금리 최대 0.4%포인트를 적용해 최고 연 1.40%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부산은행 오픈뱅킹을 통해 타행계좌에서 출금해 정기예금에 신규 가입하면 0.30%포인트, 모바일뱅킹 금융정보 혜택알림(Push)에 동의하면 0.1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고연령층 대상 창구 전용 특판은 기존 ‘백세청춘 실버정기예금’ 상품금리에 우대이율을 더해 총 530억원 한도로 시행한다. 

    만 65세 이상의 개인이 500만원 이상, 1인 합산 최대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1년제 상품에 가입하면 특판 금리도 받을 수 있다.

    특판 금리는 연령대별 기본금리에 최대 0.20%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연 1.35%(만 80세 이상 고객 기준)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마케팅 동의서 징구 고객에 0.10%포인트, 공과금 자동이체 신규 실적을 보유한 고객에 0.10%포인트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