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에 살균수제조기를 후원, 전달했다. (왼쪽부터)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손현미 관장, KRX국민행복재단 조호현 사무국장.ⓒ한국거래소
    ▲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에 살균수제조기를 후원, 전달했다. (왼쪽부터)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손현미 관장, KRX국민행복재단 조호현 사무국장.ⓒ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경기‧부산 지역 사회복지관에 살균수제조기 4대를 후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 계층이 살균수나 손세정제 등 위생용품 구입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것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각 지역사회 사회복지관에 살균수제조기를 설치하고 취약 계층에 무료 배포하기로 했다. 

    살균수제조기 4대는 경기시흥작은자리종합복지관, 부산남구감만종합복지관, 부산동구자성대노인복지관, 부산북구남산정종합복지관의 공용공간에 설치됐다. 

    매년 복지관을 이용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 계층 약 6000명에게 살균수를 상시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