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법감시프로그램 실효성 평가 결과 받아관계사 내부거래 안건 승인도 진행
  •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7개 관계사 최고 경영진과 내년 초 간담회를 개최한다.

    5일 준법위는 삼성생명 서초타워에서 위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준법위는 내년 초 7개 관계사 최고경영진과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준법위는 관계사 준법 감시프로그램의 실효성 평가 결과를 7개 관계사로부터 보고 받았다. 이에 대해 준법위는 향후 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또 준법위는 관계사 내부거래 안건에 대한 승인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