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량에 단선-접촉 불량 방지… 완충시 최대 8시간 사용 가능
  • ▲ 초경량 밴딩형 온열조끼 '히팅 베스트(BHVP001)'. ⓒSM그룹
    ▲ 초경량 밴딩형 온열조끼 '히팅 베스트(BHVP001)'. ⓒSM그룹
    SM그룹 벡셀이 골프와 캠핑, 낚시 등 겨울 레저 활동에 유용한 초경량 밴딩형 온열조끼 '히팅 베스트(BHVP001)'를 출시했다.

    12일 SM그룹에 따르면 벡셀 히팅 베스트의 가정 눈에 띄는 점은 단선 및 접촉 불량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가장 많은 점을 개선한 데 있으며 '2핀 연결방식'을 채택해 보조배터리와 온열조끼의 단선과 스파크를 방지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116g의 초경량 무게와 열선을 포함한 8개 레이어 단계별 중첩 기술을 적용했다.

    벡셀에서 직접 개발한 온열조끼용 보조배터리는 8000mAh 대용량 배터리로, 완충시 최대 8시간 사용할 수 있고 단계별 온도조절이 가능하다. 27㎜ 와이드 밴딩과 패드 절개 패턴을 적용해 착용시 불편함이 없고 남녀 상관없는 프리 사이즈로 제작해 온 가족이 착용할 수 있다.

    최철욱 벡셀 영업총괄본부장은 "최근 겨울철 레저 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졌다. 벡셀 히팅 베스트는 가벼운 무게와 착용감이 우수해 골프나 낚시 등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