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13일 0시 현재 누적 2만8133명…사망자 1명↑
  • ▲ 지역별 산발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3일(오늘)부터 일반음식점 등에서 마스크 착용을 거부할경우 10만원을 과태료를 물게 된다.ⓒ연합뉴스
    ▲ 지역별 산발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3일(오늘)부터 일반음식점 등에서 마스크 착용을 거부할경우 10만원을 과태료를 물게 된다.ⓒ연합뉴스
    코로나19(우한 폐렴) 신규확진자가 지역별 산발 감염이 늘어나면서 200명대에 육박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는 13일 0시 현재 총 2만8133명(해외유입 4065명)으로 전일 0시 대비 162명(해외유입 29명)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33명으로 지금까지 총 2만5537명이 격리해제됐고 2108명은 격리중이다. 중증환자는 50명, 사망자는 1명 늘어 488명이다.

    국내 지역별 신규확진자는 서울 74명, 경기 36명, 강원 23명, 전남 9명, 충남 7명, 광주 5명, 인천 3명, 경남 2명, 대구·세종·제주 각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