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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모바일 신작 '마술양품점'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옥 로비와 카페테리아를 마법 공간으로 꾸몄다.

    13일 회사 측에 따르면 마술양품점은 오는 17일 정식 출시된다.

    마술양품점은 오는 17일 정식 출시된다. 이 게임은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첫 자체 제작 게임으로, 마법이 가득한 세계의 주인공이 양품점을 운영하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 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마술양품점의 BI(브랜드 아이덴티티)와 NPC, 소품 아이템 등을 활용해 사내 곳곳을 양품점처럼 꾸몄다. 

    사옥 입구에는 게임의 마스코트와 같은 고양이 NPC '멀린'과 주인공의 친구들인 '리지', '엘런' 등의 대형 풍선 인형을 설치 했다.

    카페테리아 내에는 마술양품점의 공식 모델인 '오마이걸'의 광고 현장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아기자기한 가구와 소품 등을 설치했다. 리지가 파티쉐라는 설정을 활용해 임직원들과 방문객들에게 '치즈 케이크'를 선물로 증정한다.

    정재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실장은 "이번 론칭을 앞두고 스마일게이트 임직원들과 방문해 주시는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정식 출시의 기쁨을 나누고 싶었다"며 "이용자 여러분들에게도 큰 만족감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