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버스 확대 위한 그린 모빌리티 캠페인2 추진탄소 배출 저감 위한 친환경 경영 지속 전개키로
  • 신한카드가 ESG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친환경 모빌리티를 통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를 위한 '그린 모빌리티 캠페인' 전개에 이어 전기버스 판매 일정액을 기부하는 두 번째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린 모빌리티 캠페인은 친환경 교통의 보급 확대를 지원하고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활동이다. 신한금융그룹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주요 핵심전략으로 추진 중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 전략'을 친환경 교통시장에 접목한다.

    신한카드는 연말까지 전기버스 판매 1대당 10만 그린 마일리지를 적립해 환경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기부금은 도심 공원 내 '신한카드 에코존' 구축 등을 통해 시민들이 환경을 생각하고 친환경 공원을 체험할 수 있도록 쓰여진다.

    앞서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푸조 전기차가 판매될 때마다 일정 금액을 국내 친환경 단체에 기부하는 '푸조 EV-신한카드 그린 모빌리티 캠페인'을 실시했다.

    신한카드는 업무용 차량의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해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전환을 추진해 2025년까지 100% 친환경 차량으로 운영 예정이다. 

    또한 건물 온실가스 배출량을 1.2% 줄이고 종이우편 명세서 디지털화로 20만건의 종이 사용량을 감축했다. 

    친환경 카드를 출시해 고객들이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가치 있는 소비를 하도록 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