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은 파손 보장, 가전제품은 보증기간연장"다양한 가전제품으로 보험서비스 확대"
  • ▲ ⓒ롯데손해보험
    ▲ ⓒ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이 이커머스 업체 '쿠팡'과 제휴해 출시한 '쿠팡안심케어 보험서비스'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쿠팡안심케어'는 쿠팡에서 휴대폰과 가전제품 구매 시 옵션으로 간편하게 가입 가능한 보험서비스다. 

    휴대폰은 파손(PPI보험, Phone Protection Insurance)을 보장하고 가전제품은 제품 보증기간연장(EW보험, Extended Warranty)을 제공한다.

    롯데손보는 지난 10월 '쿠팡안심케어' 휴대폰 보험서비스 출시를 시작으로 노트북·모니터·태블릿 PC 등 소형가전과 스마트워치, 이어폰 등 휴대용 가전까지 서비스 품목을 확대했다. 

    해당 서비스는 10월 출시 첫 달 5769건의 실적을 기록했고, 11월 1만 836건으로 87.8%의 성장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