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가정 대상 미디어 교육 콘텐츠 이용 확산 추진'U+아이들나라' 교육적 효과 공동 연구, 서비스 질적 개선
  • ▲ 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 그룹장(오른쪽)과 유구종 한국열린유아교육학회 회장이 온라인 영상회의 방식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LG유플러스
    ▲ 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 그룹장(오른쪽)과 유구종 한국열린유아교육학회 회장이 온라인 영상회의 방식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와 한국열린유아교육학회가 유아 미디어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손잡았다.

    LG유플러스는 한국열린유아교육학회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유아 미디어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산학 공동 연구 ▲유아 미디어 콘텐츠 활성화 및 확산을 위한 교육 ▲LG유플러스의 유아 미디어 콘텐츠 'U+아이들나라'에 대한 인식 확대 등이다.

    한국열린유아교육학회는 유아교육 전공 교수와 현장 교사 등 전문가 800여명을 정회원으로 보유한 학술단체다. 유아교육의 학문적 발전과 질적 개선을 목표로 학술발표회 및 학술지 발간 등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교육 분야에서 활용되는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의 효율성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학회는 관련 저서 발간 및 보급 등을 통해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LG유플러스는 U+아이들나라에 적용해 서비스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 그룹장은 "한국열린유아교육학회를 비롯한 다양한 전문가들과 협력을 통해 '교육은 유플러스'라는 고객 인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키즈맘·키즈대디를 U+아이들나라의 찐팬으로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