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샵에서 인터넷, IPTV, 스마트홈 신규 가입 시 최대 59만원 혜택
  • LG유플러스가 3월 봄시즌을 맞이해 인터넷∙IPTV∙스마트홈 등 홈상품 가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4월 10일까지 유샵을 통해 인터넷, IPTV, 스마트홈을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59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12시 이전 예약고객에 한해 당일 설치 서비스도 함께 선보인다. 최대 59만원 혜택은 인터넷, IPTV, 스마트홈을 모두 가입하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46만원 상당 상품권과 추가 요금할인 7%(최대 13만원)를 포함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LG OLED 77인치 TV (1명), LG 오브제 스타일러(1명), 아이패드 에어 4세대(2명), 갤럭시 탭 S7+(2명), 발뮤다 토스터기(5명), 일리 커피머신(10명), 리퀩 와플메이커(20명), 2만원 상당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1000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4월 30일 개별 문자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U+tv는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조사 유료방송 서비스 품질 평가 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했다. IPTV 3개사, 케이블TV 14개사, 위성방송 1개사 등 총 18개사의 셋톱박스 상품을 2020년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동안 7개 부문을 평가한 결과다.

    뿐만 아니라 키즈서비스 U+아이들나라를 비롯해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더라이프 채널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넷플릭스도 스마트폰 앱과 연동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보던 영상을 TV화면으로 끊김없이 이어볼 수 있다.

    LG유플러스 디지털사업담당 김남수 상무는 "고객들이 이사, 결혼 등으로 인터넷을 가장 많이 바꾸는 시즌을 맞이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고객들이 LG유플러스와 함께 멋진 새출발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3월 말까지 U+스마트홈 가입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아이들 하교를 확인하고 집안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키즈케어와 대학생 등 1인가구가 가장 선호하는 구글 패키지다. 전국 LG유플러스 매장은 물론, 유샵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