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유망업종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초청…기본 충실한 투자전략 제시
  • KB증권은 오는 25일부터 프라임 클럽 서비스 구독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프라임 클럽 구독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지속적인 세미나를 통해 시장의 변화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고자 기획됐다.

    오는 25일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의 책 저자인 김상균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시장상황 및 유망 업종 등을 고려해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월 1~2회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KB증권은 지난 17일 IT전문기자 출신인 이형수 HSL파트너스 대표의 '반도체 소부장주'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시범 실시했으며, 약 5000여명이 접속해 언텍트 세미나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확인했다. 추가적인 질문이나 궁금증을 프라임PB 상담을 통해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까지 이끌어냈다.

    프라임 클럽 서비스는 자산관리 서비스의 사각지대였던 소액투자자 및 온라인 고객들에게도 고품격의 투자정보와 금융전문가를 통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난해 4월에 론칭한 서비스다. 현재 회원은 15만명에 이른다.

    오는 5월 31일까지 프라임 클럽 월 구독료 1만원을 500원으로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번 세미나에 관심이 있는 일반 고객이라면 이벤트를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하우성 M-able Land Tribe본부장은 "최근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기본에 충실한 투자가 더욱 필요하다"며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혜안을 접할 수 있는 금번 세미나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