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이 되기 위한 최종 25인의 치열한 경쟁
  • LG유플러스는 더라이프채널에서 '박세리의 내일은 영웅: 꿈을 향해 스윙하라(이하 내일은 영웅)'를 3일 첫 방송한다고 2일 밝혔다.

    내일의 영웅은 국내 최초 골프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본선 대결을 통해 다시 시청자를 찾는다. 지난해 방영된 1, 2회 예선전을 통해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으며, 본격적인 오디션 진행으로 긴장감과 반전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 여자 골프 사상 최고의 선수 박세리 감독이 새로운 영웅의 탄생을 위해 나선다. 김재열 해설위원, 김주형 프로, 오상진 아나운서가 프로그램을 이끈다.

    내일은 영웅 더라이프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는 최근 2개월 여 만에 500만회, 시청 시간은 30만 시간을 달성했다. 클립당 최고 조회수는 60만회를 돌파할 정도로 화제성을 일으키며 본선 오디션에 대한 뜨거운 반향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박세리 감독의 시선을 사로잡은 당찬 10대 참가자들의 킬링샷 클립은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여 골프 꿈나무에 대한 시청자들의 성원을 보여주고 있다. 의족골퍼로 참가한 한정원 선수 역시 조회수 30만회에 육박, 진심 어린 응원을 받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김석구 LG유플러스 골프서비스실장은 "KLPGA 시즌 개막과 함께 골프팬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발굴해 U+골프 앱만의 차별화 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