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4월 분양예정인 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 투시도. ⓒ DL건설
    ▲ 4월 분양예정인 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 투시도. ⓒ DL건설

    DL건설(옛 대림건설)이 신규분양시장에서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7일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 DL건설의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평균 19.4대1, 최고 5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DL건설은 인천 주안에서도 1순위 마감행렬을 이어갔다. 지난달 30일 '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평균 17.69대1, 최고 231.5대1을 기록했다.

    DL건설은 기세를 몰아 4~5월에도 신규단지를 쏟아낸다.

    4월에는 충청북도 진천군에 '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을 선보인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6층·5개동·총 400가구 규모로 진천에 들어서는 첫 메이저 브랜드아파트다.

    5월에는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를 공급한다. 단지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 위치할 예정이며, 지하 3층~지상 20층·6개동·총 430가구 규모다.

    DL건설 관계자는 "소비자 니즈를 분석한 다양한 특화설계와 입지선정이 분양 성공요인으로 분석된다"며 "e편한세상 브랜드파워와 DL건설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3월 분양단지 조기완판과 향후 분양단지들의 흥행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