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혁신 기술 노스페이스 K-에코 테크 도입팀코리아 단복 역대 최초로 리사이클링 소재 적용트레이닝 단복 및 선수단 장비 일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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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원아웃도어
    영원아웃도어는 14일 진천선수촌에서 대한체육회 주최로 개최된 도쿄올림픽 G-100 행사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식 단복 시연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대한체육회 및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의 공식파트너다. 시상용 단복을 비롯해, 트레이닝 단복(정장을 제외한 일상복 등 일체)과 선수단 장비(신발, 모자, 백팩 및 여행가방 등) 등 총 17개 품목으로 구성된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식 단복’을 지원한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가 선보인 공식 단복은 태극기의 태극 마크와 건곤감리(乾坤坎離)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도쿄의 고온 다습한 기후 조건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냉감, 발수·투습 및 흡습·속건 기능 등을 강화했다.

    영원아웃도어는 고유의 친환경 혁신 기술인 노스페이스 K-에코 테크를 통해, 공식 단복 중 총 13개 품목에 걸쳐 리사이클링 폴리에스테르와 리사이클링 나일론 원단 등의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적용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리우 하계올림픽과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팀코리아 선수들이 영원아웃도어에 축적된 고유의 노하우와 기술 혁신이 집약된 공식 단복을 다시 한번 경험하게 되어 기쁘다”며 “팀코리아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국가대표라는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