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영업익 81.62% 늘어난 1164억원금융시장 회복으로 증권 중개 수익 증대
  • 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 하나금융투자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2.5% 늘어난 136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64억원으로 81.62% 증가했다. 

    실적 급증은 글로벌 실물경기와 금융시장 회복으로 증권 중개 수익이 늘어난 영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