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율 115% 넘어 인상 불가피"
-
- ▲ ⓒAXA손해보험
AXA손해보험이 다음달 5일부터 영업용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평균 8.9%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해 영업용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115%가 넘어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지난달 MG손해보험이 개인용 보험료를 2% 인상한 데 이어 이달 10일에는 롯데손해보험이 평균 2.1%를, 20일에는 캐롯손해보험이 평균 6.5%를 각각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