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비등 비용절감 및 손해율 개선 탓
-
- ▲ ⓒ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628억원으로 전년대비 62.6%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매출액(원수보험료)은 전년대비 3.5% 증가한 5701억원을 기록했다. 손해율도 전년(90.1%)대비 85.6%로 개선됐다.
지급여력(RBC)비율은 183.6%를 기록했다. 직전분기(162.3%)대비 21.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업계는 본사 사옥 매각에 따른 자본확충으로 RBC 비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고 있다.올해 롯데손보는 광고 비용등을 전체 삭감하는등 비용절감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