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관계자와 소통...ESG경영기반 사회적가치 구현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제고’ 실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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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도 ‘제1회 KEPCO 사회적 가치 위원회’모습 ⓒ한전 제공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이 20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2021년도 ‘제1회 KEPCO 사회적가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의 종합계획을 공유하고 사외위원인 김두현 충북대 교수의 ‘도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우수사례’ 소개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최신기법, 국내외 동향 및 안전경영 강화를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제고를 위한 한전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위원회는 지금까지 사회적가치가 경영평가 등 외부 평가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실질적 부분으로 접근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특히 일자리 창출, 안전, 상생협력 등 핵심가치가 사회 전반으로 파급될 수 있도록 한전이 선도적으로 역할하고 포스트코로나시대 국민대표기업으로서 역할과 참여방법 등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이현빈 위원장(한전 경영지원부사장)은 “공공의 이익과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적가치 종합계획을 수립해 더 나은 미래를 여는 한전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에너지전환 기반의 ESG경영 전략과 연계해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