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국·탕·찌개 시그니처 2종 출시… 주요 건더기 함량↑사조대림, ‘365.24 닭가슴살 꼬꼬칩’ 선봬LF푸드 하코야, ‘냉메밀소바’ 간편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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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조대림, ‘365.24 닭가슴살 꼬꼬칩’ 선봬

    사조대림은 칼로리는 낮으면서 간편하게 단백질까지 보충할 수 있는 건강 간식, 간편 안주 ‘365.24 닭가슴살 꼬꼬칩’을 새롭게 선보인다.

    ‘365.24 닭가슴살 꼬꼬칩’은 닭가슴살과 어포를 혼합한 신개념 건강 간식이다. 국내산 닭가슴살과 어포를 반죽해 오븐에 구워 바삭바삭한 식감과 담백한 맛, 고단백의 영양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 오븐에 구운 닭가슴살의 담백한 맛과 식감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담백한 오리지널’과 청양초 분말로 매콤한 맛을 더한 ‘매콤한 스파이시’, 깐깐하게 선별한 국산 김과 함께 구워 맛과 향이 일품인 고소한 김스틱’의 3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담백하고 바삭한 식감과 한봉지당(25~30g) 100~120Kcal의 낮은 열량, 5~6g의 단백질까지 챙길 수 있어 다이어트나 근력운동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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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그레 요플레 친환경 굿즈 네이버 해피빈 크라우드 펀딩 실시

    빙그레가 6월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요플레 친환경 캠페인 굿즈 '요플레 가드닝 키트'를 네이버 해피빈 크라우드 펀딩으로 출시한다.

    빙그레 요플레는 친환경 캠페인 'Let's Bloom the Earth(렛츠블룸디어스)'을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전문기업 테라사이클과 협업하여 지난 3월부터 실시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요플레 제로 웨이스트 팩'을 구매한 소비자들로부터 요플레 용기를 수거하여, 테라사이클의 특별한 공정을 통해 친환경 재활용 굿즈 '요플레 가드닝 키트'로 업사이클링하여 이번에 출시하는 것이다.

    '요플레 가드닝 키트'는 요플레 용기를 재질별로 분류한 뒤 플레이크 형태로 파쇄한 뒤 다시 압출해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요플레 용기의 형태 그대로 크기만 2.5배 확대해 화분을 만들었고, 모종삽, 네임텍, 백일홍 씨앗이 함께 구성품으로 제공된다.

    '요플레 가드닝 키트'의 콘셉트 기획과 디자인 개발에 젊은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창작 집단 '스튜디오 콘크리트'가 함께 참여한 것도 특징이다. 크라우드 펀딩은 이날부터 24일까지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펀딩을 통한 수익금은 전액 환경 재단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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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F푸드 하코야, ‘냉메밀소바’ 간편식 출시

    LF푸드의 일식 라멘&돈부리 전문점 ‘하코야’가 간편식 시장에 진출한다.

    하코야는 첫번째 레스토랑 간편식(RMR)으로 여름철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메뉴인 ‘살얼음동동 냉메밀소바(948g)’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정통 소바 육수와 수타 생면 등 전문점의 노하우를 담아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정통 일식 메밀소바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밀 생면은 다가수 수타 방식으로 수분을 머금은 생면 반죽을 8번 이상 밀어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으뜸이며, 육수 역시 일본식 간장인 쯔유에 가쓰오부시와 다시마를 우려내 정통 소바 육수의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여기에 생와사비와 가쓰오부시, 간 무 등 세 종류의 토핑이 포함돼 부재료를 별도로 준비할 필요 없이 5분 만에 전문점 퀄리티의 냉메밀소바를 완성할 수 있다. 1인분씩 개별 포장돼 있어 깔끔하게 이용, 보관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하코야의 ‘살얼음동동 냉메밀소바(948g)’는 마켓컬리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7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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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무원
    ◇ 풀무원 ‘두부면’, 출시 1년 만에 500만개 판매 돌파

    풀무원식품은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로 밀가루 면을 대체한 신개념 제품 ‘건강을 제면한 두부면’의 누적 판매량이 출시 1년 만에 500만개를 돌파했다.

    풀무원 ‘건강을 제면한 두부면’은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밀가루 면을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로 대체할 수 있도록 출시한 제품이다.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려는 소비자들에게 출시 직후부터 계속해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취향에 따라 파스타, 비빔면, 짜장면 등 다양한 면요리는 물론, 샐러드로도 만들어 먹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또한 끓는 물에 삶을 필요 없이 바로 조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 포장을 뜯고 충진수를 제거한 뒤 흐르는 물에 살짝만 헹구면 바로 면요리로 활용 가능하다.

    풀무원은 올해 판매 목표량을 2배 이상으로 크게 상향 조정했으며 지난달부터 생산 라인을 증설 운영하기 위해 충북 음성 두부공장에도 두부면 설비를 들이고 자체 생산을 시작했다.

    풀무원은 라인 증설로 생산량이 늘어난 만큼 두부면 시장을 더욱 크게 키워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는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판매량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시 당시에는 두부면 시장이 없었던 점을 고려해 디자인과 포장 차별화에 필요한 슬리브를 끼워 판매했다. 그러나 풀무원의 ‘환경을 생각한 포장’ 원칙에 따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슬리브를 모두 제거하고 일반 두부처럼 실링 포장만 하는 것으로 올해 4월 최종 변경했다.

    풀무원은 식물성 소스를 함께 구성, HMR(가정간편식)로 진화 발전한 ‘두부면KIT’ 2종(매콤라구파스타, 직화짜장)도 지난 4월 새롭게 내놓으며 식물성 지향 식품 시장 확대를 주도하고 있다.

    기존 두부면이 요리 소재 용도로서 어떤 요리든 잘 어울리는 장점으로 소비자를 사로잡았다면 두부면KIT는 편리함을 앞세워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풀무원은 ‘건강을 제면한 두부면’과 ‘두부면KIT’ 두 종류의 두부면 요리 제품을 앞세워 이 시장을 계속해서 성장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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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워홈, 국·탕·찌개 시그니처 2종 출시… 주요 건더기 함량↑

    아워홈은 건더기 함량을 높여 더욱 깊은 맛을 자랑하는 국·탕·찌개 시그니처 라인업을 신설하고 신제품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시그니처 얼큰한 고추장찌개 ▲시그니처 육개장 총 2종이다. 고급화, 다양화되는 소비자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했다.

    자사 기존 제품에서 주요 건더기 함량을 늘려 더욱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얼큰한 고추장찌개’는 양지, 두부, 애호박 등 주요 건더기 함량을 42.75%, ‘푸짐한 육개장’은 소고기, 대파, 고사리 등 함량을 32.4%까지 대폭 늘려 전문점 메뉴와 비교해도 손색없을 맛과 양을 자랑한다.

    ‘시그니처 얼큰한 고추장찌개’는 프리미엄 고추장을 직접 솥에 볶아 더욱 진하고 얼큰한 국물 맛을 살렸다. 담백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양지고기를 사용했으며, 엄선한 두부, 애호박, 양파 등을 푸짐하게 넣었다. 기호에 따라 감자, 버섯 등을 추가해 먹으면 좋다.

    ‘시그니처 육개장’은 직화솥에서 볶은 양념장을 넣고 진하게 끓인 양지 육수가 일품이다. 고사리, 대파, 버섯, 소고기 등 기본 재료에 충실해 육개장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고사리와 토란줄기는 푹 삶아 부드러우며, 소고기는 결대로 찢어 넣어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중탕 조리 시 끓는 물에 제품을 그대로 넣고 5~6분간 데우면 된다. 냄비에 조리하면 뚝배기에 제품을 부은 후 강불에서 4~5분간 끓이면 된다. 전자레인지 조리 시, 용기에 넣고 4~5분간(700W) 데우면 완성된다. 제조일로부터 실온에서 최대 9개월 보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