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 협력사 안정적 자금 운용을 위해 거래대금 92억원 조기 지급금품 선물 금지 클린 명절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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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유업은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동반 협력사에 거래대금 92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 간 많은 업체들이 자금 운용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남양유업은 동반 협력사를 돕고자 거래대금을 예정 지급기한일 보다 앞당겨 명절 전 조기 지급을 시행했다. 

    이와 함께 명절 연휴 간 금품과 선물 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클린 명절 캠페인’을 시행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협력사 간의 동반 성장과 건전하고 따뜻한 명절 문화 조성에 나섰다.

    한편 남양유업은 상생 경영 문화에 앞장서기 위해 2013년 이후 업계에서 가장 먼저 밀어내기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도록 주문 및 반송 시스템을 전면 개선하고 대리점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 회의를 정기적으로 시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