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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오시스 '바이오레즈 공청 살균기', 코로나 감염 위험 낮춰

10분 내 실내 변이 바이러스 90% 이상 줄여글로벌 판매 가능 100여개 특허 라이선스 제공 예정

입력 2021-09-30 11:08 | 수정 2021-09-30 11:25

▲ 바이오레즈 공기청정살균기. ⓒ서울바이오시스

서울바이오시스는 바이오레즈 공기청정 살균기를 제작해 글로벌 판매할 수 있는 회사에 특허 라이선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중앙방역대책본부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분석 결과 확진자와 실내에 4시간 함께 있을 때 10분마다 환기를 할 경우 감염가능성이 22%로 감소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바이오레즈 공청 살균기가 10분 내 실내의 바이러스를 90% 이상 저감 하는 실험 결과를 토대로 볼 때 코로나 감염위험을 22%에서 추가 약 6분의 1을 더 낮춰 총 30분의 1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바이오시스의 공청 살균기는 공기청정기 제품에 바이오레즈 시스템을 장착해서 바이러스와 각종 세균 및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진정한 바이러스 확산방지 공기청정 솔루션이다.

일반적인 공기청정기의 헤파필터는 통상 0.3마이크로미터(㎛) 이상 미세먼지와 비말을 거를 수 있지만 비말이 증발된 상태의 바이러스 등 0.1㎛ 미만의 바이러스는 헤파필터를 그대로 통과할 수 있다.

바이오레즈 공청 살균기는 3중 필터로 실내공기의 비말과 미세먼지 모두를 포집하며, 비말과 함께 유입된 필터 표면의 델타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도 바이오레즈 시스템이 5분 이내 99% 살균하는 원리로 작동된다. 15평 기준 10분 내 실내의 부유 바이러스를 90% 이상 저감이 가능하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지난 8월 9일부터 한 달간 공청 살균기 무상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진행했으며, 3000여명의 신청자 중 당첨자 300명에게는 10억원에 상당하는 공청 살균기 300대를 지급한다. 당첨자 선정은 서울바이오시스의 임직원 대표를 통해 공정하게 진행됐으며, 10월 1일 서울바이오시스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 10월 20일부터 30일 사이에 공청 살균기가 제공될 예정이다.

서울바이오시스 창업자인 이정훈 서울반도체 대표는 "알렉산더 플레밍의 페니실린은 상업화 하는데 11년이 소요되며 수백만명의 목숨을 구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으나, 이 공청 살균기 기술을 완제품 업체나 국가 또는 지방자체단체의 위대한 리더십으로 빠르게 적용해 수 백만명의 목숨을 구하는 것은 물론 고통받는 자영업자들과 수많은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성진 기자 lsj@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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