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넥스 손소독제·손소독 물티슈·로션 3종 소비자 기부 캠페인 통해 보온용품도 추가 전달지난해 마스크 100만매 기부 이어 의료진 위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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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는 6일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을 위해 자사의 위생, 안전 제품 6만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의 기부 물품은 크리넥스 손소독제, 그린핑거 손소독 물티슈와 로션 등 3종으로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간호협회의 협조를 바탕으로 전국의 선별진료소에 제공됐다. 네이버 해피빈에서 진행된 소비자 기부 캠페인을 통해 준비된 보온용품도 의료진에게 추가로 전달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는 지난해 마스크 품절 사태 당시 '창립 50주년 기념 전사원 나무심기' 행사 대신 크리넥스 보건용 마스크(KF80, KF94, 덴탈마스크) 100만 매와 사원들의 기부금을 대구지역 의료진과 소외계층을 위해 제공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