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GIO “포털뉴스보다 유튜브·페이스북이 영향 더 크다”서비스 중단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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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인터넷의사중계 시스템
    이해진 네이버 GIO가 포털뉴스 서비스 중단을 요구하는 질의에 답했다.

    이 GIO는 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종합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최근 뉴스에 영향을 미치는 건 온라인 플랫폼 뿐만 아니라 유튜브-페이스북 등 SNS가 더 영향이 크다”며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뉴스 서비스는 글로벌 회사들이 다 하고 있으며 사용자 편익을 고려해 서비스 중단은 깊이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