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0개 사회복지기관에 명절음식 지원명절 앞두고 소외이웃 지원 11년째 이어와"올해도 지역 밀착형 지원 이어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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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진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명절 음식을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1년째다. 

    하이트진로는 저소득층 가정 아동과 노인 등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 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을 나누고자 의정부 녹양종합사회복지관,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등 전국 30개 기관에 떡국과 설렁탕 7000인분을 전달했다. 특히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해 지역사회 밀착형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