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매매수익률 상위 고객군 매매종목 분석실시간 수급 분석정보 제공…매매타이밍 파악 도움
-
유안타증권은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투자분석 시스템 ‘티레이더’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주식 고수들의 매매종목까지 분석해 제공하는 ‘티레이더5.0’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티레이더5.0은 투자자들의 종목 선정과 매매 타이밍 파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주식 투자 고수들의 매매종목을 분석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이를 위해 티레이더를 이용하는 다른 투자자들의 종목과 인공지능(AI) 로직으로 매매하는 종목을 ▲고수의 선택 ▲이웃의 선택 ▲PB의 선택 ▲AI 포트폴리오 등 4가지 신규 콘텐츠로 나눠 제시했다.고수의 선택은 티레이더로 주식을 매매하는 투자자들 중 전일 기준으로 수익률 상위 20% 고객군이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을 보여준다. 매일 업데이트되는 수익률 상위 고객군의 보유 종목 변화를 통해 시장 흐름 파악이 가능하다.이웃의 선택은 투자자의 성향, 보유기간, 매매패턴 등을 분석해 본인과 유사한 매매성향을 보이는 고객 그룹 중 상위 수익률 고객군이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을 보여준다.PB의 선택을 통해선 유안타증권 프라이빗뱅커(PB)와 함께 주식을 매매하는 고객 중 수익률 상위 고객군이 많이 보유한 종목을 볼 수 있다. AI 포트폴리오에선 티레이더의 AI 로직이 포착한 종목과 운용하고 있는 포트폴리오를 확인할 수 있다.전진호 디지털솔루션본부장은 “티레이더 업그레이드를 수없이 거치며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해 정교하고 진화된 종목 발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티레이더5.0에서 제공하는 신규 서비스가 변동성이 심해진 시장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