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고위험시설 11개소 안전담당임원 점검…안전확보 총력
  • ▲ ⓒ한국가스안전공사 홈피 캡쳐
    ▲ ⓒ한국가스안전공사 홈피 캡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가 강릉·동해 산불과 관련해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가스시설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사는 이를위해 지난 7일 안전관리 고위임원이 강원도 동해시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공사는 한국그린충전 동해지사 등 고위험시설 11개소를 찾아 안전점검과 긴급대응태세 등을 살폈다. 

    이어 가스누출 등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충전소내 밸브잠금과 일대 가스시설의 추가적 피해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줄 것을 업체들에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