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ESG경영 추진계획 논의
  • ▲ 한국수력원자력이 '2022년도 제1차 ESG 위원회'를 개최했다. ⓒ한국수력원자력
    ▲ 한국수력원자력이 '2022년도 제1차 ESG 위원회'를 개최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18일 서울 방사선보건원에서 '2022년도 제1차 ESG 위원회'를 열고 올해 분야별 ESG 경영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작년 7월 ESG 경영체계 도입이후 ESG경영성과를 점검하고 중대재해 및 산업안전 예방 등 올 한해 중점 추진할 과제에 대해 사내외 위원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 원전본부 자체 ESG 경영활동 사례를 공유해 자율적인 ESG 활동의 분위기가 전사로 확산될 수 있도록 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탄소중립과 ESG 경영 그리고 글로벌 에너지 트렌드를 고려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올해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사업소 현장에서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철저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