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한정판 비틀즈 블랙레몬 출시"20년 전으로" 무신사, 만우절 이벤트 진행롯데시네마 '이 쿠폰이 진짜일 리 없어'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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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우절을 맞아 유통업계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한다. 온라인 쇼핑 경쟁이 치열해지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홍보가 제품 판매에 승부처로 떠오르면서 유통업계는 만우절 이색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양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만우절∙블랙데이 한정판 신제품 ‘비틀즈 블랙레몬’을 선보였다. 천연색소로 구현한 까만 비주얼과 대비되는 상큼한 레몬 맛의 반전 매력이 특징이다.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강렬한 블랙 컬러 식음료가 인기를 끌고 있는 점에 착안했다.

    알록달록한 색깔에 다양한 과일 맛을 담은 기존 비틀즈와는 전혀 다른 검은색 레몬 맛 츄잉캔디로만 구성하는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비틀즈 블랙레몬은 지난해 출시된 까만 풍선껌 와우 블랙레몬과 더불어 가까운 친구들과 함께 만우절, 블랙데이 등을 색다르게 즐기기에 제격"이라며 "한정판으로 희소성까지 더해 SNS 인증샷을 즐기는 MZ세대 사이에서 호응을 얻을 것"으로 봤다.

    롯데제과는 이색 아이스바 메론먹은 죠스바를 선보였다. 제품은 롯데제과의 대표 아이스바인 죠스바의 속에 기존의 딸기 맛 대신 멜론 맛의 아이스 믹스를 넣었다.

    메론먹은 죠스바의 겉모양은 기존 죠스바 모양 그대로다. 상어를 닮은 듯한 특유의 유선형 모양에 짙은 회색을 띄고 있으며 오렌지의 상큼한 맛이 느껴진다. 제품을 한입 베어 물면 연녹색의 멜론 맛 아이스크림 믹스가 들어 있다.

    파리바게뜨가 만우절을 맞아 스테디셀러 제품인 명가명품 카스테라를 수세미로 구현한 굿즈를 선보였다. 만우절을 앞두고 MZ세대 중심의 펀슈머(Fun+Consumer, 소비를 통해 즐거움을 추구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했다.

    스테디셀러 제품인 명가명품 카스테라의 모양과 색감을 구현한 수세미 페이크 굿즈로 제품 특유의 부드럽고 폭신한 질감과 색감을 고스란히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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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는 만우절을 맞아 20년 전 커뮤니티 시절을 재현했다. 이날 하루 동안 무신사 스토어 모바일 앱을 실행하면 픽셀 그래픽으로 디자인된 무진장 신발 사진이 많은 곳 페이지를 만나볼 수 있다.

    만우절을 맞아 무신사의 첫 시작인 2001년 커뮤니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레트로 콘셉트를 적용했다. 메인 화면에서는 골프, 아울렛, 키즈, 부티크 등 무신사 서비스와 이벤트 페이지로 연결되는 아이콘도 확인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는 '이 쿠폰이 진짜일 리 없어' 이벤트를 3일까지 진행한다. 롯데시네마 온라인 페이지에서 쿠폰 다운로드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쿠폰이 오픈되기 전까지는 어떤 경품을 받을지 알 수 없다.

    영화 1000원 할인권과 반반콤보 1000원 할인권 다운받기 버튼을 누르면 진짜 쿠폰 또는 진짜 보다 더 좋은 행운의 뻥 쿠폰이 랜덤으로 지급된다.

    뻥 쿠폰은 영화 관람권, 스위트콤보 교환권, 영화 6000원 할인권 등이 준비됐다. 이벤트 쿠폰을 받고 이달 내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보면 추첨을 통해 청소기 등 경품 행운도 기대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