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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표' 생막걸리 '백걸리' 나왔다

서울 사당에 양조장 '백술도가' 오픈 예산쌀 사용해 세 번 빚어 만든 삼양주 '백걸리' 선봬양조장 '백술도가'와 '막이오름' 매장서 판매

입력 2022-04-15 09:15 | 수정 2022-04-15 09:48

▲ ⓒ더본코리아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더본코리아는 '삼양주 기법'으로 제조한 생막걸리 '백걸리'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백걸리는 우리술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꿈꾸는 백종원 대표의 오랜 고민 끝에 개발된 제품이다. 예산쌀을 사용해 3번의 담금 과정을 거쳐 만든 삼양주이다. 발효 과정에서 세 번 술을 담그는 것을 삼양주라 하며, 한 번은 단양주, 두 번 빚으면 이양주로 구분한다.

이번 제품은 가수(원주에 물을 섞어 도수를 낮추는 것)를 최소화해 깊은 술맛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백세부터 고두밥찌기, 밑술, 덧술, 발효, 병입까지 체계화된 생산라인을 갖춘 ‘백술도가’에서 제조돼 깨끗한 품질까지 갖췄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백걸리는 합성감미료를 넣지 않고 쌀 본연의 단맛을 살린 순수 생막걸리로, 원주 그대로의 걸쭉하면서 진한 맛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14도이다.

백걸리는 양조장 백술도가를 비롯해 전국 막이오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백술도가에서는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2시에서 오후 6시까지만 오픈하우스 형태로 판매한다.

백술도가는 주류 생산라인을 체계화한 소규모 상업 양조장이다. 막걸리를 만들기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으며, 자체 생산하는 주류 외에도 우리술을 알리기 위한 상업양조시설 체험 및 지방에 위치한 양조장의 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공유형 공간으로 사용 가능하다.
김보라 기자 bora6693@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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